니엘 일상

청주.충주.부산아트몰링 매장 A/S

니엘s 2017. 3. 3. 12:46

부산 내려가는 중

지루함은 셀카놀이로 달래며..

 

크리닉 했더니 한결 차분해진 머릿결~

 

부산항이 보인다

 

오륙도

 

오륙도를 배경삼아~

 

팀들이랑 같이 오고 싶다

 

오륙도 스카이웨이~

 

중국인에게 부탁해 인증샷 남김~

 

 

 

오륙도 홍보관 견학

 

감천문화마을 가는길~

 

감천문화마을 도착

 

 

 

 

 

 

여주 시누네 도자기 가마

 

순서 기다리며 마르고 있는 항아리들

 

(2017.03.01~03.02)

 

삼일절날 오후...

여유없이 들어오는 일정에 쫓기다보니 작은 실수들이 발생한다.

피곤하게 마감하고 올라오는 직원들의 수고를 알기에

미바한 일즐은 랑이랑 둘이서 뒷마무리 해주러 전국을 다니게 된다.

충주.청주.부산 아트몰링.

우리 직원들의 실수도 있지만 매장에서 사용자 부주위가 더 많은데..

모른체 할수도 없고..

연락이 오면 바로 바로 처리를 해줘야 하기에 항시 대기조가 되는듯 하다.

그렇게 1박 2일 일정으로 달리는 길.

부산 아트몰링 A/S를 끝내고 다음날 시간이 여유로워서

부산 몇군데를 둘러 보기로 하고 숙소 근처 오륙도에 들렸다

감천문화마을을 찾아가 봤다.

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삼아 나온길이 생기가 넘친다.

이렇게 가파른 길을 올라온다는 사실도 신기하고..

두번은 못 오겟구나 싶기도 한데..ㅋ

그렇게 부산 두군데 돌고 집으로 달려가는길..

퇴근 시간이 걸릴듯해 여주 시누네 집으로 향했다.

겸사 겸사 쉬었다 가자고..

항아리를 만들어 가마에 불을 때고...

마감을 하는 손길들이 부지런해 기분 좋다.

추운날.. 뜨끈한 알탕으로 저녁 한끼니 나누고 쉬었다 돌아오는길..

여주 시누가 챙겨준 작은옹기랑 생활자기들을 한가득 실고 넘어왔다.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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