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잠을 주무시고 일어나
회사에 놀러오신다는 울트라&미숙언니를 만나서
저녁식사하러 나가는 길..
하늘 한켠에 자리한 구름 기둥이 너무 멋지다.
몇일전 TV방송에서 맛집으로 방영한 메뉴..
마침 집 근처에 있어서 찾아 왔는데
보기에도 푸짐하긴 하다.
가격대는 10만원..
헐~
4명이서 먹기에는 부담 스러운데..
마침 아파치님이 퇴근길에 들린다고 했고..
태은언니도 바로 이곳으로 출발한다고..
드디어 스피드광 아파치 캡틴 도착..
맛나게 볶음밥까지 만들어서 먹고 있노라니..
할리데이 & 타샤언니네 도착..
아구찜을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다.
제임스최님은 집근처에서 벌써 당구치고 계시는 중이라고..
저녁식사후 중산으로 이동해서
빠리바게트..
커피한잔씩하며 해물의 비린맛을 날려 버리고..
맛사지나 받아 볼까 찾는중..
또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울 당구게임장..
웃음소리는 이곳에서도 시끌벅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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