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워크에 로드킹 수리를 맡기고 나오는길..
오랫만에 봉일천 장군집 갈매기살이 생각나 들렀다.
아이들 어렸을때는 자주 찾아오던 곳이였는데..
먹고 나면 냄새에 취해서
자주 찾지 않는 곳이 되어 버렸다..ㅎ
시아버님과 여주 고모부가 있었으면 자주 왔을텐데...
아이들 없이 둘이서 오봇하게..
그렇게 랑이가 구워주는 갈매기살을 오랫만에
만나게 맛보았다.
땡큐~
^
'니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브야 월남쌈~ (0) | 2017.06.26 |
---|---|
제대한 아들과 점심 (0) | 2017.06.25 |
병원 신세를 지던날 (0) | 2017.06.01 |
마지막 강촌행 (0) | 2017.04.05 |
인연이란 이름으로(1) (0) | 201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