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쏘는 날.
딸래미 생일상 차리지 말라고 하더니
아웃백에서 스파게티랑 음식들을 먹고 싶었다고.
역시나~
아직도 아가들은 아가들이당.ㅋ
이런 음식을 별로 안 좋아라하는 랑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못한 스테이크에 살짝 입맛이
기름졌는지 연신 탄산음료 마시며
배부르다~
배부르다..
못말려진짜.
그래도 무더운날.
시원하게 원마운트 아웃백에서 즐긴 점심 식사.
나 미진이 엄마로써 이정도 사치 누릴수 있지?
하니까 씨익~ 웃으며 네~! ㅎ
그렇게 민찬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딸래미 생일 축하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