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아웃백 점심식사

니엘s 2018. 8. 15. 23:30



 

 

 

 

사위가 쏘는 날.

딸래미 생일상 차리지 말라고 하더니

아웃백에서 스파게티랑 음식들을 먹고 싶었다고.

역시나~

아직도 아가들은 아가들이당.ㅋ

이런 음식을 별로 안 좋아라하는 랑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못한 스테이크에 살짝 입맛이

기름졌는지 연신 탄산음료 마시며

배부르다~

배부르다..

못말려진짜.

그래도 무더운날.

시원하게 원마운트 아웃백에서 즐긴 점심 식사.

나 미진이 엄마로써 이정도 사치 누릴수 있지?

하니까 씨익~ 웃으며 네~! ㅎ

그렇게 민찬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딸래미 생일 축하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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