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알파수강 중 파스타

니엘s 2018. 11. 6. 18:28



 

 

 

 

 

 




6주차(2018.11/20 화요일  점심식사 타임)


올리브향기에서...

드림2관으로 출발하기전~!




2018.11/24-첫눈이 함박눈꽃을 피운날..

거룩한빛광성교회 드림2관에서 성령수양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7주 끝나고 식사 나누는 자리.

각 반별로 기념 촬영이 있었다.


9주차 수강- 치유에 대해 김선호 목사님이 토크 진행(2018.12/11)


 

거룩한빛광성교회 알파코스 42기로

2018년 10월 13일 (토) 초대만찬을 시작으로

10주 과정중 4주차 수강은 파스타 시간으로 보냈다.

우리는 산소4반으로

리더:미소(김숙영)

핼퍼:스폰지(백선희). 해바라기(정경조)

팀원은 행복(정행이)-> 아름다움(노정원)-> 믿음(김경희)->

기쁨(장필선)-> 니엘(한선희)->토토(김경미)->아름다운세상(이혜란)->

달달한(최은영)-> 사랑(구문희).

12명의 팀원들이 한팀이 되어서 10주 과정을 함께 한다.

아침 10시에 시작해 12시에 점심식사후 1시경에

헤어져 오는데..

오늘은 자유시간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4시까지

시간을 보냈다.

서로 다른 고민 거리와 걱정거리..

삶의 다른 모습들 같지만

다 똑같은 인생길을 걸으며

부모.자식.결혼생활.친정&시댁과의 문제등..

그 깊이와 질의 강도만 다를뿐 다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싶다.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눈물도 흘리고..

서로 응원하며 격려도 하고..

뭉쳐있던 가슴속 응어리들이 풀어지니 속도 시원하고

좀더 친숙하니 편안하다.

내가 하는 길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끌려가는 인생길.

내 고집이 아닌..

내 방식, 내 뜻대로 아닌..

이끄시는 그 인생길로 늘 감사하며 나아가자.

구하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그 은혜.

말씀안에서 말씀으로 힘을 얻어가며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까지 홧팅~!


2018.11/24

새벽까지 멀쩡했던 날이였는데..

아침에 눈뜨고 창밖을 보니 어머나~ 흰눈이 완전..

펄펄 내려서 수북히 쌓였다.

차로는 위험할듯해서 택시를 부르려고 전화했는데..

계속 불통...

결국 사위한테 부탁해서 무사히 아침 9시까지 올리브향기 도착.

목사님의 축복기도로 시작하며 드림2관으로 출발.

산소4반 게스트들과 다 함께 자리를 했다.

그렇게 밤 9시까지..

12시간을 은혜롭게 보낸 시간.

끝나고 나가니 도로가 멀쩡해졌당..ㅋ

딸래미한테 전화하니 차 가지고 와서 무복.

가슴 후련한 시간을 보냈다.

감사함으로..

오직 성령님의 은혜로..


2018.12/11

드디어 9주차 수강이 끝났다.

오늘은 특별히 치유에 대해 토크를 나누며

42기 알파 수강생 전원과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 주는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다음주 화요일이면 마지막 수강.

더이상 이분들과의 인연은 더 나아가지지 않겠지만

함께 할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했던 자리.

마음이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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