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신정에 여주시누네랑

니엘s 2019. 1. 4. 23:57

 

 

 

피곤하게 움직인 2018년 12월 31일과

새롭게 맞이한 새해 첫날 신정.

아점을 해먹고 치우고 있는데 여주시누네서 전화가 왔다.

새해 인사겸 겸사 겸사 안부를 묻고..

조카 남친 소개받고 오는길이라며 집으로 놀러가도 되겠느냐고.

ㅎㅎ~~

시간되면 오세요~~했더니 저녁무럽에 도착.

2박 3일 동안 편안히 쉬었다 갔다.

마침 별다른 약속없이 여유롭던 시간.

다행이다 싶다.

늘 분주하게 움직이는 언니와 형부 피곤할까봐

친정 동생들은 찾아오지 못하는 울집이지만

시댁 식구들에게는 그냥 친정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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