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망설이다 미용실 홍원장님한테 예약을 하고
랑이랑 둘이서 출발~!
내 결정보다 홍원장님과 상의하자.
역시~~!
망설임없이 싹뚝~!
선 굵은 사람들은 시크하고 과감한게 어울린다고.ㅋ
덕분에 앓던이 빠진 사람처럼 후련하다.
옆에서 염색중인 랑이는 설마 설마 하더니
딴 여자 같이 낯설다고 한다.
그래~~그럼 성공한거당.
사실 조금 낯설기도한 내모습이지만
가볍고 산뜻 하다.
괜히 운동도 해보고 싶은 의욕도 더 막 솟구치고.
좋았어~~
한번 해보자.
지금처럼 쿨~~하고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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