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성이 참 좋은 민찬이.
이젠 뭐든지 입으로 들어가려고 손을 내민다.
그래도 곧잘 말귀를 알아 듣는 탓에
함께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일만 한듯.
포테이토도 제법 많이 먹고...
혼자만 먹지 않고 나눠 먹을줄도 알고
기특하단 말이야..ㅎ
어디서든지..
자동차가 눈에 보이면 무한질주하는 녀석.
이번에도 어김없이 휴대폰매장앞에 있는
자동차가 눈에 띄자 달려간다.
조그만 자동차는 눈에 안 차나보다.
그래도 제법..
운전대 확실한 자동차에 턱~!
녀석도 보는 눈이 있군.ㅋ
자동차 핸들을 돌려가며 해피하게 웃는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자 민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