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고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속 체험을 하듯이 놀았다고 한다.
바다에서 나는 미역을 가지고 놀기위한 탈의.
역시나~ 민찬이는 미끄덩 거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얼마전 미역국 먹고 배탈난 후론
미역국을 보면 더 안 좋아하네.ㅠ
민찬이 엄마도 미역국 안 좋아 하는데..
미꺼덩 거린다고..
하지만 역시나 민찬이는 씩씩해.
친구들이랑 함께 하니까
그래도 바로 적응하면서 잘 노네.
그래~
그렇게 서로 어울려서 함께 재미나게 노는거야.
너의 해맑은 미소와 행복한 웃음 소리가..
외할마 귓가에는 맴도는 구나.
사랑한다 똥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