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미끄덩거려 싫어요

니엘s 2019. 10. 2. 23:00



 

 

 

 

 

 

 

 

 

 

 

 

오늘은 물고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속 체험을 하듯이 놀았다고 한다.

바다에서 나는 미역을 가지고 놀기위한 탈의.

역시나~ 민찬이는 미끄덩 거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얼마전 미역국 먹고 배탈난 후론

미역국을 보면 더 안 좋아하네.ㅠ

민찬이 엄마도 미역국 안 좋아 하는데..

미꺼덩 거린다고..

하지만 역시나 민찬이는 씩씩해.

친구들이랑 함께 하니까

그래도 바로 적응하면서 잘 노네.

그래~

그렇게 서로 어울려서 함께 재미나게 노는거야.

너의 해맑은 미소와 행복한 웃음 소리가..

외할마 귓가에는 맴도는 구나.

사랑한다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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