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섭섭한 아침.
민찬이를 보러 간다는 행복감과
딴 생각없이 오로지 라이딩에만 신경썼던 시간이
된다는 사실에 약간 아리송.
그래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해피~! 해피~!
아름다운길로 선정된 보발재 코스도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로 다녀가는 곳이다.
포토존에서의 사진도 멋지고..
여기를 끝으로 가을을 전해준 다니엘의 와인딩 투어가 끝~!
짝짝짝~~!
수고했어 랑.
모두가 행복하게 즐겼던 가을.
오랫동안 기억될듯 하다.
점심식사후 각자의 집으로..
장군오빠네랑 우리만 3시간 넘게 달려서 집에 도착.
모두 무복 카톡으로 안부전하며 종료.
고단한 랑이는 자고 먹고 자고..ㅋ
묵직했을 어깨짐 내려놓고 푹~~쉬어.
수고많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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