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이곳 저곳으로 다녀야 하는 민찬이.
장시간 운전으로 많이 고단 했나보다.
최소한의 운전을 하려고 눈치 싸움 많이 하던데...
그래도 여기저기 시골행은 장시간을 요한다.
살짜기 감기 기운에 컨디션도 별로.
그래도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지는 않고...ㅠ
어제 굴찜을 먹이는데 잘 받아 먹는다고 하더니..
아침부터 설사.
시댁에 인사 간다고 먼저 올라간 아이들이
병원 다녀오더니 굴종류는 3돌 지나면서부터 먹이는 거라고 했다고...
일단 약먹었으니 좀 괜찮겠지?
늦은밤..
출발하며 영상통화를 하니 목욕하고 잠옷입곤 씨익~웃는다.
잘자렴~~아가야.
내일 아침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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