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사롭게 빛나는 화요일.
화사한 마음으로...
돼지부속이랑 삼겹살&목살.
돼지갈비와 바닷장어 아나고를 준비해서
직원들과 고기파티를 준비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안이 바뀌면서
신규 작업을 했는데
무사히 끝낸 기념파티.
처음 작압이다보니 조금 실수도 있고...
시간도 좀더 걸렸지만..
한번이 중요한 일.
다음 물량부터는 좀더 속도를 낼수 있겠다고 한다.
작년연말에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책임자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새로운 직원들도 계속해서 입사하는 상황.
모두가 한마음으로 잘 이겨내고 있는 오늘.
이렇게 편안하고 즐겁게 나눌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어서 고맙다.
그것봐~!
좋은일이 생길거라 그랬잖아.
어려운건 나만 어려운게 아니야..
모두 힘을 내어봐.
분명 더 좋은일이 생길거야.
오늘도 힘찬 응원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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