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포근한 기온은
잠자는 고래도 춤추게 하는듯 하다.
하하하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요즘 민찬이랑 함께 나와서
하루를 보내는데...
정말이지 공기좋고 흙과 더불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참 감사하고 이쁘다.
마음껏 뛰어 놀면서
강아지도 만나고...
고양이도 만나고...
산새 짹짹~
하늘 바람 햇살...
이게 바로 진정한 삶의 요소지 싶다.
그렇게...
해맑게 뛰어놀면서 웃음 날리는
민찬이는 진정 비타민이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아이.
참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