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내 마음과 시선을 끄는 것들이 있다.
꾸미지 않은듯한 편안한 것들.
부자연스러움보다는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고..
강렬한 칼라보다는 온화하고 따스한 느낌이
내 마음과 시선을 붙잡는다.
모난 것보다는
둥근것이 좋고..
조금 손해 보더라도
약간의 양보가 오히려 더 편안한.
밀쳐내기 보다는
보듬어주는 온기가 날 살아가게 하는 이유가 된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준비 되어 있음에 감사하면서 시작해 본다.
따스한 커피 한잔이 너무 좋다.
이 모든게 그져 감사할 뿐이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