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꽃샘추위가 남아 있나 보다.
내일까지는 꽃샘추위 때문에 쌀쌀할거라고..
주일오후.
늦은 시간을 보내고 사무실에 나왔다.
딸래미가 가구제작을 하려고 하는데
아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
집에서..
민찬이랑 둘이 놀려고 했는데..
랑이는 굳이 같이 나가야 한다고 하고..
결국..
민찬이와 준비해 나와서는 차안에서 낮잠만 자고 일어났네.
하하하하~
이제는 벗꽃이 절정을 이루는듯 하다.
울긋불긋~
봄 꽃들의 향연속에서 도로엔
나들이 차량들이 얼마나 많은지.
꽃구경 멀리가서 고생하느니..
오며 가며 마주하는 출퇴근길
밖에 풍경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본다.
나름..
운치있고 매력있는 도로라서..
한결 기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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