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활짝~열어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밤 바람이 너무도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어젯밤.
민찬이랑 거실에 이불깔고서 누워
편안하게 자는데 어찌나 바람향이 좋은지
잠안자고 민찬이 얼굴만 들여다 봤다.ㅋ
무더운 기온 피하고자 점심시간 보내고..
민찬이 낮잠 푹~~자고 일어난 3시경.
근처에 있는 퍼스트가든에 놀러 갔다.
민찬이 심심할까봐 노심초사 하는 외할비.
민찬이가 신나라 뛰어 다니니
맘이 놓이며 행복한가보다.
금요일 하니랜드에서 물려온
다리가 가려운가 보다.
손톱으로 긁기에 약발라주며 호~ 해줬더니
살만한지 견디네..ㅋ
물성은 왜 외할비 닮았누..
외할미 닯았으면 모기 잘 안물리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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