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길게 느껴졌던...
지난 일주일 이었던 것 같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늘 그렇게 시작되는 하루라는 시간.
가끔은 무섭기도 하고...
가끔은 참 다행이기도 하다.
점점더 가을 색으로 변해가고 있는 요즘.
내 마음에도 점점 물이 드는것 같다.
확실히~
가을을 좀 타긴 타는듯.
나의 가을색은....
오방색을 믹스해 가는듯 하다.
극과 극이 선명하게 보이다가도...
혼탁한듯 섞이고...
그러다 극명하게 두드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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