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울집에온 손님

니엘s 2021. 1. 13. 14:28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우리도 두손 들었다.
매장 오픈을 할수 없으니
잡다한 일들만....
그러다 결국은....
출근해 멀뚱멀뚱 얼굴 바라보고 있는것 보다
집에서 쉬면서 몸관리 하라고 이틀연속 쉬라고 했다.
이래도...
저래도... 편치않는 마음.
반찬사러 나갔다가 마주한 미소에 반해
울집으로 초대 했다.
5인이상 안된다기에 4명만...하하하하 ~
이쁘게 미소지어주는 인형들의 미소에
내 입꼬리도 올라가고
내마음도 위로를 받는다.
그네나무옆 화초곁이 딱인 인형들과
욕실 스파위 찜질방 아줌씨들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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