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민찬이가 조금 민감하나 보다.
어린이집에 잘 갔다가도 운다고 연락받고
일찍 귀가 하기도 하고...
민찬이 눈 밑을 보면 편식하는게 보이고...
민찬이 좋아하는 잡채를 만들어 가니
밥한공기 뚝딱~~ 하네.
녀석~~!
"할머니 민찬이 방에서 놀까?" 하며 데려가
음식 해준다고 앞치마 차고...ㅋ
휴대폰 카메라로 돌려놓고 손바닥 펴서
사진찍는법 알려주니 바로 사용하며
웃는데 나도 스마일 모드~^^
맘이 짠해~~ 민찬이가 좋아하는 키즈카페행.
녀석 신이났군.
2시간을 풀로 논다.
체력은 짱이군~!
다른곳에서 놀다가도 디스코 타임이면
무대로 달려갈줄 아는 흥이 있는 아이.
덕분에 할미도 두손 올려보며 엉덩이 흔들어봐 ~~
하하하하 ~~
지금처럼 해맑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한다 똥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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