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입원.
오전에 3.5kg의 건강한 사내아이.
태명이 요요인 민찬이 동생이 태어났다.
첫째때 보다 덜 힘들어해 다행이라는 사위.
언제나처럼 듬직하고 건강하게...
한가정의 가장으로 에너지 넘치기를 바래보며
민찬이랑 닮은 요요를 자꾸 들여다 보게 된다.
태어나느라고 고생 했다 똥강아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시는 크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회복하는 과정이 수월하고...
요요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축복한다.
울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