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고물팔면 회식비가 되네

니엘s 2021. 4. 9. 13:29

 

눈물이 날정도로...

일들이 싹~~ 쓰리 되어 버렸다.

어쩜 이런건지.

 

그동안 미뤄 두었던 대청소만 이곳저곳..

잡쓰레기들 돈주고 버리고...

안팍으로 치우면서 정리정돈을 했다.

철물들 모아서 팔고..

요즘 고물값이 좀 올랐다고 가격도 좀 생기네.

덕분에 직원들 회식을 위한 장보기.

점심에 고기 구어 먹으면서 근무 마감.

 

쌓였던 먼지들 털어내듯이 훌훌~ 털어내고

건강한 주말들 보내기.

고물값이 회식값으로...

고물팔때마다 재미난 타임이라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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