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내리고 있는 봄비.
유난히도 자주 내리는 봄비에
살짝 당혹 스럽기도 하고...
에휴~ 한숨이 내 쉬어 지기도 하고...
빨리 빨리 진행되어야 하는 일엔 차질이 생기고...
조심스러운 일들에겐 비가 달갑지 않고...
몸의 컨디션도 뭉쳐지는 것 같다.
몸 상태도 질풍노도가 있는것 같다.
휴~~~~
깊은 한숨 한번 내 쉬어 보고...
수만가지 떠오르는 생각의 굴레들을 털어내 버리며
기지개를 켜 보자.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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