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차갑던 5월 바람이
장작가마 바람을 달아 날아오듯이
훅~ 치고 들어오는 요즘.
차를 타고 지나다보면 논에 물을 대면서
모내기 준비를 하시는것 같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 시아버님도 로타리인가 치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우리집은 어릴적부터 논 농사를 지어보지 않아서
모내기나 새참등...
그런 소소한 재미를 잘 모르지만
방송이나 주위에서 지나가다 만나게되는 풍경은
참으로 정겹고 마음에 아련한 향수가 그려진다.
추억속으로...
추억속으로...
쌀 한톨 귀하게 여기며 먹을수 있는 마음이감사함으로 전해지게 된다.
땀흘린후 맛보는 새참의 꿀맛~!맛보고 싶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