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다는듯 집에 한번 가고는
다음날이면 외할머니집으로 달려오는 민찬이.
하룻동안 있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코감기약 타와서 잘먹는다고 자랑한다. ㅎ
요몇일 낙지 생각이 간절.
저녁에 낙지볶음 먹자고 했더니
재민오빠랑 함께 있었다며 왔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민찬이의 탁한 공기 답답증 해결하며 저녁식사.
근처 커피숍으로 가 따뜻한 생강차 마시며
쉬는데 민찬이가 너무 좋아한다.
캠핑장 같다고....ㅋ
재미나게 놀고...
해맑게 웃고...
해먹에서도 누워보며 좋아하는 모습이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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