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언니랑 보리굴비 정식 식사후
쇼핑을 했다.
모처럼 맘잡고 나온 시간.
백화점을 1층부터 7층까지 살피는 재미..ㅋ
미옥언니가 코트 하나 사줘서 챙겨오고..
여기저기 돌아보며 걷고...살피고..고르는 센스.
유쾌한 웃음과 함께해 기분전환 되었다.
이번에 함께 가을여행 못하신 친정엄마 생각하며
옷도 장만해 놓고...
미옥언니한테도 편하게 입을 옷하나 선물하고
신발부터..평소에 입지 않는 스타일로...
꾸며보는 재미도 있다.
저녁도 함께 먹자는 언니 내외와 랑이랑
신선한 고수가 무한리필되는 고깃집에서...
고기 익는 시간에 셀카로 마무리..^^
가을이네...하는데...
완전 한겨울 같은 기온...
옷도 두툼해 진다.
배가 따뜻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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