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퐁듀 해먹는다고 올라온 톡에
나도 먹고 싶어요~~ 했더니
집으로 초대해준 존과 태은언니.
퐁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을
스파클링 와인으로 정해 가져갔는데
어머나~~ 궁합이 짱.
토마토 라코타치즈 샐러드랑 먹으며
요몇일 갑작스런 울진 산불이 삼척으로 번지는
심각단계 상황에 안타까운 맘 나누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아픈 상항.
2022년 대선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지지층과
한숨 나오는 현실에 답답한 이야기를 나눴다.
청아언니네가 일산 루나언니네와 점심 식사후
우리가 연희동에 있다고 하니
태은언니네 집으로 오셨다 .
어제 취소된 정모에 못 만난 우리 팀원들.
다 보지는 못했지만
새신랑이 되어 온 카우오빠의 깜짝 모습에 깜놀.
정말~~ 자연스럽게 너무 잘어울린다.
이렇게 모이면 배꼽빠지게 웃을수 있는 팀원들.
한주간 쌓인 스트레스 풀리게 웃어요~~^^
모곡오빠네랑 미국에 가 있는 쎄라네랑....
다같이 만나기를 기대해 보며....
모두 건강한 주일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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