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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일상

풍성해지는 1부 성가대원석

새벽5시에는 일어나 준비하고 나와야 하는
1부성가대원들.
쉽지않은 시간이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는데...
한분 한분. ..
알토..테너..베이스로 파트가 채워지는게 부러워
우리 소프라노도 채워지면 좋겠다고 했더니
야호~~ 두분이나.

그것도 아번에 재선에 당선된 도의원과
초선 시의원까지 함께 하며 찬양하는 자리.
지휘자 김담비님의 열정이 강하게 팀을 이끄는것 같다.

1부 성가대원이었던 청년이 군복무 중인데
휴가차 나오자마자 1부 성가대에 참석해 찬양을
올려 드리며 너무 사모하고 좋았다며
제대하고 돌아오면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축복송으로 축복 했다.

감사한 나날들.
모든게 은혜이고 은혜임을 또 고백하며
호흡이 잘 되지않아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제 컨디션 찾아가며 열심히...성실히...올려 드리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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