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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일상

1교구 목자&부목자 종강파티










부지런히 달려온 목자&부목자 종강 예배를 드리고
소향권사님 별에서온 돈까스 매장에서
1지구 목자&부목자 모임을 안도현1교구 목사님과
함께 자리했다.

나는 종강 예배후 선한목자학교 마지막 수강이 있어
종강후 참석.
맛나게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로 식사 끝내고
후삭을 나누시며 상황들을 나누는 시간.
선물 취첨이 있으니 부지런히 오란 소리에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데도 씩씩하게....ㅋ

7월1일 목자&부목자 1박 워크샵 준비중에
올라왔던 박권사님 손뜨게 가방 3점이
올라왔었는데....함께 못하는 분들이 많아
오늘로 미루었던차.
생각없이 도착했더니 경품이라며 열무물김치 3통,
벌꿀, 악세사리, 가족사진 그림액자 교환권, 손뜨게가방, 책, 찬조 리프팅팩과 손뜨게수세미까지...
깜짝 경퓸들이 젊은 집사님들 센스로 채워져
사다리타기 의욕이 활활~~~~!^^

안목사님의 사다리에 시선이 모이고
한사람 한사람 선택후 사다리타며 내려가
경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들이 정말 소녀들 같으시다.
덕분에 나도 그림액자교환권과 누룽지크래커,
리프팅팩과 수새미를 선물 받았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
2학기 종강파티엔 더큰 경품들이 쏟아질거란
일급비밀...하하하하.

축복기도 받고 모두가 떠난 자리.
소향권사님이 데이트 산청 .
요거트에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는데
형숙권사님한테 전화가 오셨다.
춘자권사님 그냥 버스타고 가신다고 가셨다고...ㅠ
비 맞으신김에 함께 하자고해 모여 수다 삼매경.ㅋ
비오는날 맛난거 사주고 싶다시며
돼지부속집으로 이끄는 소향권사님.
좀전에 함박스테이크 다 비웠는데도 또 들어간다.ㅎ

신기하게도 그 굵은 빗방울이 가려고 일어서니 뚝~!
감사하며....편안히 집에 도착.^^

선한목자학교 수료를 위해 독서록만 작성해
제출하면 끝인데....거참, 집중해 쓸 시간이 없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