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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일상

오랫만에 문호리에서...








좀 오라고해도...
맘처럼 쉽게....
달려 가기 쉽지 않았던 양평행.
모처럼 시간을 내어서 저녁 출발을 했다.

언제나 그렇듯 반갑게 맞아 주는 언니와 오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자정이 넘었네.ㅋ

그렇게 1박후 언제나처럼 아침식사 준비하는 언니.
마침 머위잎 따 놓았다며 데쳐 주시고...
부지갱이 나물인가를 무쳐 주셨는데 맛나다.
오랫만에 호강하듯 아침밥 한공기 비우고 반공기 더.
하하하하 ~~
랑이가 깜놀한다.
왜그러느냐고....ㅋ

루나언니랑 7월 정모 얘기며...
참석하지 못했던 5월번개 모임에서 일어났던 일 들으며
언니 마음을 나눴다.

미옥언니 이야기하다 또 갑작스런 초대.
와보고 싶어하던 미옥언니한테 전화하니
일보고 삼겹살 사서 왔다.ㅎ

웃음소리 담장을 넘어가고...
분위기 뛰우는 랑이의 트롯사랑.
1박 더하고 가라시는데
민찬이가 호출.
"할머니 올때까지 기다릴꺼야. 빨리와..."ㅋ
잘먹고..
잘쉬고..
잘놀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고마와요 루나언니, 오빠...

얼굴보자마자 먹거리 해달라는 민찬이랑
또 자정 다 되도록...ㅎ
푹~~자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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