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만보를 걸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3천보 걸을까 정도 였는데
1부 예배 드리고
고양가구전시회에 가서 구경하고
이읏백에 들려서 딸래미가
못 챙겨 주었던 늦은 생일상 먹고
4시부터 8시까지
찬양제 끝날때 까지 왔다갔다
계단 오르락 내리락...
코끼리 다리가 된듯. ^^
각 교구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교구별 찬양대회.
이번에 새빛찬양대로만 이루어진 룰루랄라
우쿨렐레팀이 첫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체 단합 찬양과
소그룹 찬양팀의 공연으로
교구별 개성과 끼가 똘똘 뭉친
신명나는 땀방울의 결과에
성도님들과 다 함께 너뮤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멋진 공연을 보았다.
이제는 두 다리 쭉~ 뻗고 잘수 있겠다.
모두 모두 애쓰고 수고하셨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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