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던것 같은데...
가을이 왔었는데....
가을은 붉고 노란...
선홍빛만 남겨놓고 떠난것 같다.
예전처럼 가을이다~~
가을이다~~~
폐 깊숙히 그 향기를 맡아 보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사계절이 되어 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이였는데....
변화하는 세계 이상기후에 어쩔수 없이
젖어들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가을날.
내 생일과 소양권사님 생일이 있는 달.
함께하는 다섯명이 모여서 축하 자리를 나눴다.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좋은 인연으로 믿음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진솔하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래 본다.
소양권사님 생일 🎂 생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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