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찬양대 대장으로
2년동안 섬겨주신 최진수개장님과
한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건식을 구워오신 박은영 집사님.
그리고 회계로 함께 하던 나는
2025년부터 또 연임으로 살림을 더 하게 되었다.
찬양대에서 마음이 통하는 인연으로
NO3 만남을 종종 가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는 고마운 분들.
주일까지 바쁜 일정 끝내고 잠시 쉼이 있는 시간.
힐링하고 싶다며 재밌게 해줘~~ 톡에
교회 주차장에서 10시30분에 만나
무작정 🚗 달려서 석모도에 있는
뜰안에 정원 한정식당 도착.
좋아하는 암꽃게장을 주문해 맛나게 먹고
2층에 올라가 ☕️ 커피한잔 따뜻하게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돌아 왔다.
올한해도 귀한 만남 안에서
건강하게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돌아와서 회사에 다녀오는 길에 마주한 석양빛.
예쁘다.
내 남은 인생도 저렇게 예쁘게 물들어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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