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정모-제천.충주 1박2일

정모만 되면 비소식을 접하게 된다.ㅠ
4월에 모처럼 한바리 하나 했더니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소식에 할리데이비슨 대신
🚗 자동차로 출발~
제천 오디향 뽕잎 한정식에서 12시에 만나
이쁜 꽃밥 한상 차려놓고 맛나게 먹고
부지런히 서둘러서 움직여
청풍호 유람선 탑승장 도착.
아슬아슬하게 티켓 발권 했다 했는데
30분의 여유 시간이 주어져서
매점에 들려 군것질거리 사서 유람선 탑승.
1시간 20분동안 유유자적 호수위를 달렸다.
바이크로 못 달렸으니 배로라도 달려야지~~ ㅋㅋㅋ
서둘러 서둘러 달리다 보니
커피한잔 ☕️ 여유롭게 마실 시간도 없었네.
숙소 🏨 정하려다가
커피 마실곳 챙겨 둔곳이 충주에 있어서
충주 게으른악어 찍고 1시간여 달려서 도착.
☕️ 커피와 🧉 음료 주문하고 숙소 검색.
디자인8월 🏨 숙소 예약.
30여분 달려서 도착 하는데 참 엉뚱했다.
이런곳에 🏨 들이 있다니...ㅎ
그래도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깨끗한 숙소 도착.
식당도 사장님 추천 식당으로
사장님이 차로 이동시켜 주셔서
모두 편안하게 왔다 갔다 할수 있었다.
특히나 사장님 추천 삼겹살 식당.
돼지곱창이 있어 향숙언니 원픽으로 주문해
삼겹살과 함께 먹는데 모두 잘드시고
카우오빠가 맛난 고기라고 칭찬하니 맛집 맞네.^^
저녁 8시경 식사 마치고 도착.
뭔가 모를 고단함에 다들 숙소로 들어가 쉬고
다음날 아침 9시 기상으로 굿나잇~~
모처럼 술 🍷 많이 마신 다니엘도 잘자고
더워서 자다깨다를 반복 했지만
그래도 잘 자고 일어난 아침.
어젯밤 사장님 추천 아침식당 성마루국밥 찾아서 도착.
올갱이 국밥 주문해 먹었는데 맛있다.
맑은 국물 생각했는데 빨개서 살짝 속으로 당황했지만.
😀 하하하하 ~
충주 대형카페 검색하다
30분정도에 있는 호수로1010 카페 발견.
호수가 보이는 풍경이라 찍고 도착하니 좋다.
막 구어낸 🍞 🥯 🥐 🥖 빵냄새가 압도적.
거기다가 커피 주문하면 갓 구어낸 빵도 주신다고..ㅋ
찬우오빠가 오늘도 커피 찬스 💳 주셨다.^^
향숙언니가 맛난거 먹자고해 케잌고 사고..
빵도 먹는데 갓 구어낸 따끈한 빵이 어찌나 맛나던지...
싹다 비우며 다음일정 검색.
근처에 있는 활옥동굴에서 배까지 타는 체험있어서
다시 차 돌려 도착.
예전 옥폐광 내부로 들어가 구경하며
카약타고 한바퀴 돌고 나오니
☔️ 빗방울이 제법 굵게 내리는 점심시간
따끈한 매운탕 얘기 나와 검색.
충주호매운탕 평이 괜찮아 도착하니.
여기도 맛집 맞는지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다.
오빠들은 빠가 매운탕.
로즈들은 쏘가리 매운탕 주문해 먹었는데
맛있다 .
민물 매운탕 잘 아시는 찬우오빠가 인정.^^
와~~ 배는 빵빵한데 ☕️ 커피한잔은 진리~ㅎ
근처 더뷰 카페 도착.
카우오빠가 커피 💳 카드 내 주셨다.
와~~ 배부른데도 피자 🍕 2판 주문하는
멋진 로즈님들~ 😀 하하하하
아무튼 먹을복 있는 우리팀.
어딜가나 좋은식당 만나서 아깝지않게
잘 먹어서 감사.^^
5월 정모는 일정이 있는 팀이 많아
3째주로 옮기며 암꽃게 먹으러 가기로 했다.
향숙언니가 70살부터는 매일 만나서 놀자고 했으니
부지런히 달려봐야지~~ㅎ
모두모두 건강하게 만나서
잘먹고 잘자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무복 하셔서 감사요~~
수고 많으셨어요.
5월 정모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