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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정모 불참 한달이 어찌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화창한 5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애마에 시동을 걸어보지 못했다. 지굼껏 이런적이 없었는데... 4월 번개도 취소되고... 5월정모도 결국은 사발이 행이지만 우린 불참했다. 손주들 보면서... 바쁜 일정도 그렇고... 못가서 미안하지만 떠나지 않았기에 또한 감사한 마음. 다지나고나면 가뿐하게 한번 달려봐야지. 잘 다녀오세요 ~. 더보기
2022년 어린이날 테마파크 화요일날 사위도 쉬면서 잠복기거쳐 수요일에 민찬이랑 민재 데리고 병원에가서 사위랑 코로나 검사를 한번더 해 보았다. 기억에 남았는지 검사실 문 앞에서 고개 저으며 울던 민재...ㅋ 그래도 세명다 검사후 음성 판정. 다행이다. 목요일 아침. 어버이날도 그렇고해서 시골애 다녀오자고 했더니 금요일 일이 있다는 랑이. 시골은 몇일더 있다가 내려갔다 와야 할듯하다. 친정엄마도 확진 판정 받으셨고 .. 시부모님은 확정받고 잘 지나가셨다고. 사위좀 쉬라고 민재까지 데리고 나왔다. 어딜가든지 사람들은 북적일터이고... 멀리 가는것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보러 테마파크로. 역시나... 가득찬 주차장. 겨우 주차하고 나가니 매표소앞은 긴 대기줄. 덥다~~! 그래도 꿋꿋하게 줄서서 입장.ㅋ 동물에개 줄 먹이부터 챙기는 민.. 더보기
딸래미 코로나 확진 지난주 금요일 오후. 갑자기 목소리가 점기며 음성이 변하더니... 안휴통 약먹고 괜찮다고 했는데, 월요일 아침. 주일오후 새천 바람속에서 놀아서 그런지 민찬이가 고열과 기참을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애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다행히 만찬이와 민재는 음성. 딸래미는 양성..ㅠ 사위한테 전화하니 사위도 컨디션이 별로라고. 일단 딸래미 집으로 와서 보내는 시간. 고열에도 신바람난 민찬이. 새로 이사한 곳에서 기분좋은지 할머니~ 나 사진찍어줘 하면서 저렇게 포즈 취하면서 논다. ㅎㅎ~ 다행히 큰 증세눈 없어 보이고 목소리만 굵다. 딸래미방으로 격리~! 더보기
민찬이와 민재의 빠방카 원래 계획은 1부예배후 성가대 연습 끝내고 오전 10시에 2박3일 함평 으로 할리 라이프 하려고 했는데.... 피치못할 일이 생겨서 취소 하게 되었다. 모처럼 라이딩이라 기대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덕분애 민찬이랑 회사 나가서 민찬이차 BMW 가지고 나와 지하주차장에서 운전 하는데 오마이갓 ~~~! 너무 잘하는 민찬이...ㅋ 뮤지컬 보러 간다고 하더니 재미없어 도중에 니왔다고. 민재랑 운전하러 나간다고 나오라는 딸래미. 깜빡 졸다가 나가니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 그렇게 행복한 아이들 미소와 민찬이 잠옷이랑 구입하고 돼지갈비 먹고 싶다는 민찬이 저녁메뉴애 식당으로 go~ 더보기
1교구목자, 부목자 번개 오랫만에 새로운 인연으로 만남을 기졌다. 수요일 오전 목자 수강을 하고 수요예배후 모임이 불편해 돌아가곤 했는데.... 지구장님 번개에 조심히 손든 1교구 목자님들. 필리핀 선교지에서 돌아오신 선교사님 부부가 운영 하시는 뵈뵈하우스에 예약을 하고 모였다. 가정집을 오픈해 예약제로 운영중인 한식당. 얘약분들 도착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어 따뜻하개 바로바로 나오니 정말 맛났다. 눈인사만 했지 첫 만남이지만 오랜시간 함께한것처럼 편안한 인연. 굳게 닫았던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거 같다. 모든것이 은혜 입니다. 더보기
킥보드 타고 국수 먹으러 가요 쌀쌀한듯 따스하고... 따스한듯 하며 쌀쌀한 봄날씨. 콧물쟁이 민재가 걸리긴 하는데 점심 해먹기는 너무 귀찮고.... 비빔국수 해달라는데 꼼짝 하기도 싫어 밖으로~~~ 나가버리고....ㅋㅋㅋㅋ 오랫만에 킥보드 타겠다는 민찬이. 제법 킥보드 기술도...요령도 배워가며 탄다. 속도를 높이기도 하고... 뒷브레이크와 앞브레이크 사용도 할줄 알고. 모처럼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육전까지 잘먹었다. 오늘까지 민찬이랑 함께하는 밤. 발이 아프다고해 냉찜질 해주었더니 시원하고 안아프다며 잠이 들었다. 나도 피곤. 자야지. 더보기
또다시 호야꽃이 피었다 드디어 딸래미 이사가 마무리 되었고... 어느정도 이삿짐도 정리가 돠었다. 맘고생도 있었지만 잘 진행되어사 감사하고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가볍게 움직일수 있으니 맘적으로도 좀더 편안해 졌다. 또하나 마음은 좀더 구속된듯한 족쇄가 채워진듯도 하고. 2023년 연말이나 2024년 3~4월 경엔 청약 당첨지로 이사 예정이니 좀더 진은 빠질 예정...ㅋ 쇼파가 낡아사 버리고 왔다기에 쇼파 하나 사서 배송 예약하고 민찬이 신발과 옷들. 내 쇼핑이 아닌 쇼핑으로 하루를 보냈다. 작은방 선반 유리병에 꽂힌 가지에서 호야가 꽃을 피었다. 어머나~~ 어쩜 좋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고맙고 반가워서 찰칵. 하나둘 늘어가던 민찬이랑 민재 살림들이 빠지니 집이 조금씩 내 집 다워진다. ㅎ 이번주도 사위가 출장 중이라 아이.. 더보기
드디어 만난 우리 목장팀 목사님의 전화가 이니였다면 좀더 늦어졌을수도 있었을텐데.... 목원 식구 이야기를 해주셔서, 타이밍 적절하게 목장 식구랑 통회해 만남을 약속하고 단톡방에 공지하니 반가운 마음으로 시간 되시는 분들이 답을 주셨다. 야호~ 부목자로 임명 받고도 쉽지 않았는데 소극적이었던 마음을 떨치고 행동으로 옮기니 즉답이 오며 소통이 이뤄졌다. 역시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첫만나이지만 오래된 인연처럼 반가운 모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팀이다 보니 늘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만남이 이루어지니 좀더 현실적으로.. 적극적으로 가닥이 잡히고 직장일로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팀원들은 좀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할듯 하다. 그래도 첫 시작이 될수 있는 출발점 기도하며 화합과 목장의 부뢀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