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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찬양대 6월생일 축하 3시간정도 자로 일어나 교회로 출발. 가라앉은 목 컨디션을 깨우며 연습. 1부 예배후 연습실에 모여서 다음주 곡 찬양 연습전 5~6월 생일 맞으신분들 축하자리. 환한 미소와 밝은 기운으로 늘 대원들 위해 기도하시며 수고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향기롭고 아름다우시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 더보기
가시버시 2022년 6월정모 월악산1박2일. 아이고~~ㅎ 아픈 신음소리부터 나온다... 2021년 가을 투어후 그대로 벙치된 애마. 보통은 추운 겨울나고 3월경부터는 긴 동면에서 깨어 시동을 걸곤 하는데 올해는 계속 여건이 맞지 않아서 애마에 시동을 걸어 줄수가 없었다. 덕분에 내 애마는 완전 장전 되어서 아웃. 아무리 충전해 시동을 살리려고 해도 꿈쩍을 안한다 ㅠ 결국 밧데리 떼어서 할코 매장에 가서 완충. 완전 새 밧데리인데... 올해만 잘타고 다시 갈아 주라고...엉엉엉. ㅎ 그래도 다시금 기운찬 소리 내주는 애마가 대견. 모처럼 7~8개월만에 6월정모에 참석. 문경새재 일정이였는데.... 차박 캠핑을 즐기는 존&투투 언니가 월악산부근 펜션으로 숙소 알아봐 변경 했다. 아침 7시30분 강장군&쎄라가 도착했다는 소리에 얼른 나가서 빵한조각 먹고.. 더보기
소율이누나랑 민찬이형제 행복하게 웃으며 건강하게 자라는 손자들. 그 모습을 직접 나누며 함께할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미숙언니네 손녀도 연휴나 주일이면 집으로 와 지내며 텔레비전만 본다기에 손자들과 키즈카페에서 놀게 오라고 했더니 용인 다녀오며 손녀랑 들렸다. 일산 키즈카페에서 놀던 민찬이랑 민재 불러서 프로방스 동물농장에서 놀며 친해진 아이들. 첫 만남이라 어떨까 했는데.... 활달한 소율누나 덕분에 민찬이랑 민재가 잘 따르고 어울려서 해피. 잘놀고 ... 저녁식사까지 하고 헤어졌다. 누나가 너무 좋다며 또 놀고 싶다는 민찬이. 그래~ 다음에도 좋은곳에서 함께 놀자.^^ 더보기
머시랑해변 정말이지 얄궂은 저녁비. 확~내린것도 아니고... 찔끔거리며 내린 빗방울에 차가 엉망이 되었다. 단골 손세차장은 항상 몇시간씩 대기해야 하고, 오후 약속 있는데...했더니 랑이가 셀프세차 햐줬당..ㅋ 나도 끌려나가 함께 마무리는 했지만. ㅎ 엇그제 오후. 갑자기 해산물이 너무 먹고 싶어 전화해 만나기로 했는데 갑작스런 휴대폰 고장으로.. 하루 연기. 오늘 만나서 머시랑해변을 달려 보았다.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장소라고..ㅎ 킹크랩에 물회. 회까지... 푸짐하게 먹고 디저트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루가 그냥 후딱 지나는거 같다. 5월 마지막을 함깨 보내며... 새롭게 추진하는 일들이 잘 정리되어 좋은반향으로 이뤄지길 기도한다 . 주차장에 들어오니 나란히 주차된 아들래미와 랑이차. 가운데가 비었다며 내차를 주.. 더보기
여주조카 2종소형면허 취득 한달정도 알바 하면서 집에서 보낸 조카. 외삼촌과 숙모타는 할리가 타고 싶다고...ㅎ 2종소형면허를 취득. 바로 일산할코 매장에 가 둘러보며 평소 관심있게 본 바이크 얘기하는데.. 역시~ 젊은 친구들 감성 ㅋ 숙모랑 외삼촌 추천으로 결정 하겠다고해 내가 타는 스밥 추천. 가격이 엄청 올랐군.ㅠ 그래도 새것으로 타보고 싶다고 하니 일단 계약금 걸었다. 물량이 많이 들어오지 못하고... 소비가 좋아 3개월정도 기다려야 할거라고. 그런데... 신형 모델보다는 갬성 충만한 내 애마가 더 멋과 낭만이 함께 있는듯해 정이가고 좋다.^^ 그래도 즐거움이라니... 몇군데 구경하며 안전하게 타라고 권면. 더보기
트레일러 구경 삼매경 캠핑을 좋아하는 외손자들과 요즘 트렌드인 캠핑 문화에 꽂힌 랑이. 느닷없이 트레일러 면허증 등록하더니 사위와 아들래미까지 다 등록시켜서 면허증을 따게 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며 가까운곳들 샵찾아 다나며 구경 삼매경. 더보기
와~5월에 30°도 라니... 이렇게 더울 일인가? 5월에 30°라니... 참 어의없고...황당하고... 올 여름은 어떨까...기대도 되고..ㅎ 몇일전에 캠핑카 본다며 면허증을 딴 랑이. 사위와 아들래미 까지도 캠핑추레라 면허 합격. 여주 조카도 울집에서 소형바이크 면허증을 땄다. 그리고는 캠핑카와 추레라 보러 다니는 랑. 민찬이랑 다 데리고 다니며 구경 중이다. 어깨와 허리가 불편하다는 사위. 아들래미 손 부상 때문에 테라피경락 받아보고 괜찮다고해 권했다니 한번 받아보고 좋단다. 아들래미랑 사위...몇번 받아 보라고 결재 했다. 덕분에 민찬이랑 민재는 외할비랑 외할미 친구.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걷는데 손잡고 걷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저장.ㅋ 형아가 잘 챙기고 이뻐하는거 아는지 민재도 형아 잘따르고 귀엽다. 더보기
79세 권사님과 파스타식사 지난번 어른신 야유회에서 만나게 되어 인연이 시작된 권사님들과 파스타식사 자리를 마련해 함께 했다. 79세 연세시면 친정엄마 연세신데... 율 엄마보다도 더 정정하시고 멋지신 노권사님들. 성경을 하루에 2시간씩 통독 하시며 벌써 올해만 8번째 통독을 하고 계시다고. 와~~ 대단한 도전을 받게 된다. 수요예배후 험깨 나눈 좋은 분들과의 시간은 참 유익하다. 다음을 또 약속하는 자리. 내 삶의 의미들도 다시 돌아보며 정비해 봐야겠다. 항상 건강하세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