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동물보러 가요 어릴적부터 동물원이랑 자주 다녀서 그런지 동물들과 교류를 좋아하는 아이들. 어린이날 동물원이 좋았는지 또 가자고해 프로방스로. 잘놀고... 잘웃고... 잘적응하는 아이들이 대견. 더보기
1부 성가대 참 오래 걸린 내자리인데... 지금은 호흡이 딸리고, 숨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 껄떡호흡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한주 한주....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으로 성가대석에서 첫 찬양을 올려 드릴수 있음이 감사하다. 아침 7시30분에 사작되는 얘배에 연습준비로 6시부터 모이다보니 성가대석이 많이 비었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여 기쁨으로 찬양드리며 감사함으로 고백하는 새빛성가대 일원인게 행복하다. 더보기
형 따라장이 민재 형아가 동생을 예뻐해서 그런지... 동생도형아를 잘 따른다. 형아 민찬이가 할미집에서 자면 동생 민재도 당연히...ㅋ 코 자고 일어난 아침. 형아랑 손잡고 맘마 먹으러 가자고 따른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 지금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자.^^ 더보기
무섭게 오른 장어값 몇일전부터 장어가 먹고 싶다던 아들래미. 이런저런 일들로 먹을 상황이 아니였는데 마침 오늘. 시간이 맞아서 조카 재현이랑 장어 먹으러 갔다. 평소 단골 장어집인데... 두세달 사이에 장어값이 이렇게나? 어이쿠야~~~ 오늘이 마지막 장어 먹는 날이니 많이 먹어~ 하면서 주문했다. ㅎㅎㅎ 이렇게 형편에 따라... 올라가는데 당연 하기도 한건데... 우리일은 자재값이 2~3달에 한번씩 몇번이 올라도 경쟁 입찰이기에 올리지도 못하고 놀수 없기에 낮춰서라도 들어가야 하기에 더 큰 아픔과 고민...괴로움이 되는것 같다. 잘먹는 랑이와 아이들. 손뼈와 힘줄. 손등에 물이차 고생하는 아들래미. 병원에서도 뚜렷한 치료가 그렇고... 테라피치료하며 경락하는곳 예약을 했다. 딸래미 이사후 손목 아프다고해 한번 받았는데 좋았.. 더보기
117직장 목장 첫 예배 너무도 오랫동안 숨죽이며 기다려 왔던 목장예배. 김소향목자님은 처음으로 기도 응답이 안된 상황이 목장 예배 였다고 고백 하셨을 정도로 오랜시간 응답없고...움직임 없는 망부석같은 목장이였눈데.... 부목자로 임명 받고 톡방으로 소통하며 지난번 번개 이후 조금씩 반응과 꿈틀거림으로 생기가 돌아서 어찌나 감사 하던지. 그렇게 첫번개후 첫 직장예배. 갑자기 일이 생겨 불참을 통보하는 조잡사남과 6시 퇴근이라 어렵다는 또다른 조집사님. 갑자기 등기를 받아야 하는데 우체부원님이 3시 넘어서 오기에 늦거나 다음날인 금요일 어떠냐고 하시기에 조금 늦어도 괜찮으니 첫 예배 약속이니 모이실수 있는분 함께 하자고 하며 김소향권사님 댁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다. 준비를 많이 하신 목자님. 전체의 흐름을 한번씩 되짚어가며 말씀.. 더보기
어르신들 나들이 스텝으로... 코로나 집합 금지가 풀리고 첫 나들이 계획. 5월 어버이날을 보내며 가까운 벽초지수목원으로 교회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를 진행 했다. 도우미 손길이 필요한 순간. 1교구 지구장님의 요청으로 스텝으로 동행.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성도들과 교류없이 보낸 몇년에 아는 분들도...친밀한 관계도 생각지 못했는데... 담당할 직분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한분 한분...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특히나 79세 되시는 장명자 권사님. 우연히 식탁에서 마주하며 인연이 되어 교회에서 파하며 바로 집으로 초대 받아가 많은 도전과 살림의 지혜를 배우며 또 다시 다음주 약속을 잡았다.ㅎ 장명자권사님은 한달정도면 성경1독을 통독으로 하시며 벌써 5번 통독을 5월중에 하셨다고. 이제는 파노라마처럼 성경의 맥이.. 더보기
민찬이 만4살 생일날 까불까불... 건강하게 자라며 빛나는 민찬이. 만4살. 5살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생일날 예방접종 주사 3대를 놔줘서 저리 컨디션 안좋고 어리광 부리게 하는건지...ㅎ 집근처에 앵거스박쇠고기글램핑장이 오픈했다. 민찬이가 캠핑 좋아하니 글램핑장으로 예약. 외할아버지거랑 외할머니. 민찬이외삼촌 영주랑 조카 재현이와 민찬이 아빠, 엄마, 민재. 와우~~ 일가족 다 출동해 민찬이 생파를....ㅋ 맛있게 잘먹어서 이쁘고... 고기가 연하고 맛좋아서 기분좋고... 아이들이 해피해 하니 더 기쁘고... 푸짐한 선물안겨 주고... 민찬이 픽 케잌으로 마무리. 다다음주 사위 생일까지 축하하면 5월도 조용히 기울듯 하다 . 울 멋쟁이 민찬. 생일 축하한다~~♡♤ 더보기
2022년 어버이날 시골행 어린이날 말귀를 잘못 이해한 랑이 덕분에 토요일에 시골행을 했다. 두 손자를 봐야 하기에 주일 성가대를 설수 없는 상황. 양해를 구하고 집에 있다가 증조할머니네 모래놀이랑 다은이 이모 보고 싶다는 민찬이말에 랑이가 민재랑 준비 시키며 얼떨결에.... 에휴~ 무탈하게 내려간 비닷가. 갑자기 바람은 왜이렇게 세찬지. 결국 추워서 모래놀이 포기 .ㅎ 그래도 다행인게 시댁에 고양이들이 있어서 민찬이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는...ㅋ 저녁준비 하려고 냉장고 열어보곤 난감했는데... 고추밭에서 물주고 들어오신 시어머님은 밖에 냉동고에서 꽃게랑 대하등 꺼내오시며 꽃게탕에 대하를 삶아 주시고 랑이는 회를 떠오고... 와우~ 아가들 먼저 먹이고 민재 제우고... 셋째시누네 올라와 함께 맛나게 먹었다. 아침에 바닷가에 나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