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18일에 내린 함박눈 새벽예배 드리려고 나가는길.함박눈이 소담스럽게눈의 왕국을 펼쳐 놓았다.신발이 푹~ 들어갈 정도로....아무도 밟지 않은 그 길에내 발자욱 남기녀 걷는 즐거움.가다 서며 연신 휴대폰 사진을 찍게 된다.우리 지구 목자.부목자님들 방에 전달~~ ㅋ 니엘 일상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