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막내 시어머님 2012년 4월28일. 막내 시아버님께서 친정어머니를 꼭좀 뵙고 여수에 내려가고 싶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시골에서 새마을호타고 올라오신 친정어머니. 막내 시어머님과 함께 계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를 감. 어찌나 길게 차량줄이 서 있는지.. 심심해 셀카놀이 했더.. 니엘 일상 2012.05.03
2012년 4월 봄산행 어제 아침에 아무말도 없더니 출근하려고 신발을 신는데 등산화를 챙기라고 한다. 산에 갔다 오자고. 언제나 그렇듯 혼자서 무계획으로 움직이는 남편인지라 아무말도 안하고 등산모자랑 가방을 챙겨서 나왔다. 겨울에 다녀온 앞산 정상에서 이번에는 반대편 코스를 선택 한능선 넘고 .. 니엘 일상 2012.04.27
2012년 추억들.. 2012년 추억들.. 사무실에서 한컷 알바 왔다며 아빠 책상에서 잠이든 영주.. 44-3월 31일 집들이집 초대받아서 가서. 69-4월12일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서 뒷감당하시며 맘고생 하시는 울엄마 44-4월18일 3번째 금연중 몸무게와 배가 많이 나와 열심히 운동중인 남편. 44-4월25일 새로산 우드와 드.. 니엘 일상 2012.04.23
4월의 편안했던 주말 모처럼 맞이한 주말 휴일. 롯데 시네마에서 타이탄의 분노 -3D로 티켓 발행해 놓고 상영시간 기다리며 인증샷~!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그나마도 짧은 다리 더 짧게 나오니 아래서 위로 찍으라고 해도 허리 아프다며 다리 길게 요령껏 찍어 준다더니.. 결국 그 다리 그대로..ㅋ 허리 아픈 후.. 니엘 일상 2012.04.09
남편의 일상속 모습들... 2011년 11월 중순경. 모처럼 일을해봐야 겠다며 작업복을 입고 일하고 끝난후 모습의 남편. 꽤제재하지 않냐며 봐 달라고 해 아니라며 찰칵~! 그동안은 자기 뼈빠지게 고생했다며 밖으로만 돌더디.. 이젠 일좀해가면서 내실을 다지겠다고 각오해 오랫만에 예전 모습을 보게 된것 같아 흐믓.. 니엘 일상 2012.04.02
2011년의 흔적 2011년 11월 3일 시할머니 상을 치루고나서 인것 같다. 동사무소에 처리할것 있어서 나왔을때. 사진기 바뀐것보면서 뭐야~하던 남편. 오랫만에 카메라 들이대면서... 아직 일이 터지기 전이다. 나랑 13년차이나는 동서. 아들둘에 터울 많은 공주를 낳았다. 백일지난지 얼마 안된다. 면종류를 .. 니엘 일상 2011.12.08
니엘의 소중한 인연 이곳에 니엘이 너무도 사랑하는 친구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언제나 마음뿐이였는데.. 조심스런 마음 내려놓으며 니엘 인생의 값진 인연으로 허락되신 소중한 친구님들의 모습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은 많이들 막아 놓아서 사진 첨부하기가 힘이드네요. 오늘 호호님 방에.. 니엘 일상 2010.12.02
감악산에서.. 1년만에 찾은 감악산 정상. 바람이 참 시원하다.` 한컷 다시~ 랑이 키때문에 위에서 내려 찍으니 더 작게 나온다는 사실. 랑이님아~~제발 내도 생각해 다오..ㅋ` 듬직한 랑이. 늘상 험난한 코스로만 인도한다.` 저 소나무가 마음에 든다고 찍자고 해서 한방~` 소나무랑 잘 어울린다고 내도 한.. 니엘 일상 2010.06.20
가을놀이-2(조카와 친구들) 큰아이가 열이 많이 나서 학교에 가지 못했다. 동생혼자서 세놈을 싸매고 수고하는게 마음에 걸려서 오랫만에 바람좀 쐬자고 제안했다. 아이~ 좋아라 하고 달려나온 동생. 마음이 짠~~ 하다 사진찍자고만 하면 언제나 V자를 그리며 사진찍고난후 꼭 잘 나왔는지 확인하는 아이들. 큰놈이 .. 니엘 일상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