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과 B형의 인연 수많은 인연중에 한 인연으로... 수많은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따스한 마음을 나눌수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외로운 길에 따스한 손 잡아 준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뭉클하게 전해주시며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두분을 만났다. 근희언니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준 사무실 내부.. 니엘 일상 2013.05.15
엄마랑 병실생활 너무 건조한 병실 생활에 기침,가래가 멈추질 않는다..ㅠㅠ 우신향 병실에서 아침을 맞으며... 세수도 안하고는 셀카 놀이중.ㅋ 입원하던날... 엄마랑 근심 걱정 염려 덜어놓고..^^ (2013.2/18~2/22 밤까지) 수술예정시간보다 3시간이나 더 걸리셔서 나오신 친정엄마. 수술중 출혈이 너무 심해서.. 니엘 일상 2013.02.23
2012년의 추억들 2012년을 마감하면서... 2012년을 안녕하면서 감기 앓이를 했다. 구정에 감기로 피곤해 누워자고 있는데 남편이 생알로에를 얼굴에 문질러 주고 있다. 기미 주근깨에 좋다고 했다면서..ㅋ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산해진미인데..ㅠㅠ 아침일찍 남편과 시동생 고무부들 바다에 나가서 잡아왔.. 니엘 일상 2013.02.14
2012년 12월의 일상들 2012년을 보낼 준비를 하면서... 퇴근하기 무섭게 현관문 열리자 마자 저녁준비부터 하고 아이들과 한 상에 앉는다. 마침 김장하고 가져온 속으로 보쌈고기 삶아서 냠냠. 싱싱한 생굴 초무침이랑 자연산 쭈꾸미 볶음까지..^^ 남편은 늘 시선이 텔레비젼에 고정되어 있당.ㅠㅠ 저녁 맛있게 .. 니엘 일상 2012.12.11
김장하던 날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할 김장을 하는 날. 6남매중 막내시누네가 조금 늦게 왔다. 시댁근처인데 막내시누네 시댁도 오늘 김장이라고 저녁무렵에나 올수 있다고. 두 며느리는 가위로 눈물 빼며 대파 자르고 있고.. 큰 고모부를 비롯 형님과 시누. 어머님은 칼질을 하신다.^^ 모처럼 둘.. 니엘 일상 2012.12.03
(4)소요산 정복-100대명산 지난 금요일. 남편과 둘이서 소백산 접수 했다. 남편이 발길을 멈추고 서서 감탄하면서 읽은 문구.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소요산 등산 리스트.. 우리의 목적은 다 돌아본 다는 의의를 두고...ㅋ 자재암에서 만나 폭포와 바위.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 니엘 일상 2012.11.26
(3)운악산 정복-100대명산 지난 11월 16일날 우리는 또 등산을 떠났다. 야호를~~ 외치며...^^ 이제 시작인 눈썹바위 앞에서 드 넓게 펼쳐진 병풍바위가 정말 환상인데.. 휴대폰 사진을 넘겨 받아서 아쉽당. 병풍바위를 등에 지고서... 미륵바위라고 한다. 헉헉 거리며 오르는 험난 한 길..ㅋ 정상을 올라가며 만난 하얀 .. 니엘 일상 2012.11.22
(2)홍천 팔봉산에서..100대명산 지난 화요일(11/6)사랑 통화하며 남편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궂은날 아구찜을 앞에 놓고 식사하며 등산이야기가 나와 말 나온김에 움직이자고 번개불에 콩궈먹듯 결성된 모임.ㅋ 11월9일... 남편이 라운딩가면서 풍경사진 찍어준 홍천 팔봉산으로 정했다. 요즘 다시 살이 팍팍 쪄올라서 완.. 니엘 일상 2012.11.12
(1)북한산 둘레길..100대명산 2012년 10월19일. 오전 11시 22분 주차장에서 출발. 전날밤 새벽에 일어나면 등산갈까? 하길래 그래~! 했는데.. 늦은 아침잠을 자고 일어나 얼마전에 봐둔 송추 가마골앞쪽에서 올라가는 북한산 둘레길을 찾아 갔다. 여성봉을 향해 올라가는 코스. 저 곳을 찍는거야..^^ 이곳은 작은 바위타고 .. 니엘 일상 2012.10.22
남편솜씨..시누들과 남편이 잘 만들어주는 해물 부침개. 특히 김치부침개도 잘한다.^^ 하나씩 정갈하게 붙혀지고.. 난 열심히 헨폰 사진기 눌러보고..ㅋ 둘째.셋째 시누이네가 놀러와 함께 먹는 저녁 식탁. 아무튼 연락없이 출발하며 전화하는 묘미가 쏠쏠하다. 부리나케 퇴근하며 시장보고 남편이 도와줘 짠~.. 니엘 일상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