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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손자

연날리기 올 여름은 외손자들과 특별한 여행도 없이 보냈다. 두명다 어린이집을 다니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일정들도 서로 맞지를 못해서. 민찬이랑 민재랑 저녁먹고 임진각평화누리에 놀러가서 연을 날렸다. 예전에 날리던 나비연이 있는데 민찬이가 하나더~~ 독수리연도 날리고 싶다고해 두개의 연을 날리며 마냥 신나는 시간.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밝은 미소가... 너무 이쁘고 감사하다. 더보기
레옹형제 이 아아들 정말 웃기다...ㅋ 여주시누네가 놀러와 아이들과 놀며 선글라스 쓴 모습이 귀여워 서진 찍는다고 하니 잠깐만 가다리라며 베란다에서 민트종이화분을 가지고와 소품 활용하는 센스~ 잘놀고...잘 토라지고... 잘도 소리지르며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긴 하지만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라주니 감사 감사 ~♡ 대부분 생활을 집에서 두 손자랑 하다보니 점점더 내 시간은 없어지지만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고 자며 함께 하니 이또한 복아고 감사~♡ 어린이집 하원후 놀이터에서도 잘놀고... 친구들이라며 할머니에게 소개도 시켜주고... 우리 할머니라도 친구들에게 소개도 시켜주는 민찬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커간다. 더불어 형 따라쟁이 민재. 두 형제들과 하루하루 정신이 없다. 그래도 이쁘게 잘 피우고 있는 꽃들의 미소가 활.. 더보기
분수쇼 물놀이 1부예배후 찬양 연습을 하고 오면 10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타서 쇼파애 앉아 더위를 진정 시킨다. 자다 깨서 내가 없는걸 확인한 랑은 바로 쌋고 회사랑 현장 둘러보러 나갔다며 점심 먹자고 연락이 와 랑이 차타고 나가 콩국수 먹으러 갔다가 난 팥칼국수로 변경. 이열치열 하며 팥칼국수 싹쓸이...ㅋ 민찬이가 호수공원에서 물놀이 하고 있다고하니 궁금해 가보고 싶은 랑. 민찬이 좋아 한다며 삶은 옥수수랑 음료 사들고가니 민재는 물을 싫어해 안놀고 민찬이만 신나서 물총놀이..ㅎ 기진맥진 하면서도 재미나게 노는 아이의 웃음이 건강해서 감사. 낮잠자고 일어나 달려오는 민재가 귀여워서 방긋. 더위에 지친몸. 놀다 오라하고 집에 왔는데.... 다 놀았다며 엄마 집으로 가니 저녁밥 해달라고.. 헉~~~~ 부랴부랴 .. 더보기
흥 에너자이저 형제 집에 갈 생각 안하고 우리집에서 생활하는 민찬이. 녀석참~~ 신기하단 말이야..ㅎ 민재랑 흥이란게 터지면 온몸을 불태우는 손주들. 음악소리에 반응하고... 리듬에 맞춰서 춤선을 바꾸고.... 비보잉을 한다고 손바닥 대면서 도는데 정말 귀엽다. 말년 육아를 하는듯 때론 고단하기도 하지만 이 순간을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지켜보며 기도한다. 더보기
민찬이 둘째 동생 생겼데요. 목요일 아침. 살이 쪄가는 딸래미 보기가 그래서 운동 할까? 얘기 했더니... "엄마...빡세게 기도해줘~" 한다. "왜?" "셋째 임신 했어." 허걱~~~~ 생전 꾸지 않던 꿈속에서 동생들에게 보석을 나눠주는 꿈울 꾸고... 몇일후에 길에서 보석을 줍는 꿈을 꾸었는데 태몽이였나? ㅎ 셋째는 아니라고 했는데... 또저렇게 덜컥 들어섰다니... 축하해워야지. 요즘 민재도 뒷걸음질하며 뒤로 앉고.. 민찬이도 자기 아기라며 어리광무리더니...ㅋ 아무튼 이런 놀라운 소식을 들으려고 했나보다. 민찬이 데리고 나온길. 분수를 보자 사진찍어 달라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요즘 포즈 취하더니 오늘도 역시나... 건강하게 모두 잘 지내자. 더보기
해맑은 아이들 형제는 닮아가는 것 같다. 따라쟁이 민재. 형아 따라서 열심히...ㅋ 해맑게 웃으며 건강하게 자라니 감사. 당연한것 하나없는 은혜임을 또 고백해 본다. 더보기
소율이누나랑 민찬이형제 행복하게 웃으며 건강하게 자라는 손자들. 그 모습을 직접 나누며 함께할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미숙언니네 손녀도 연휴나 주일이면 집으로 와 지내며 텔레비전만 본다기에 손자들과 키즈카페에서 놀게 오라고 했더니 용인 다녀오며 손녀랑 들렸다. 일산 키즈카페에서 놀던 민찬이랑 민재 불러서 프로방스 동물농장에서 놀며 친해진 아이들. 첫 만남이라 어떨까 했는데.... 활달한 소율누나 덕분에 민찬이랑 민재가 잘 따르고 어울려서 해피. 잘놀고 ... 저녁식사까지 하고 헤어졌다. 누나가 너무 좋다며 또 놀고 싶다는 민찬이. 그래~ 다음에도 좋은곳에서 함께 놀자.^^ 더보기
동물보러 가요 어릴적부터 동물원이랑 자주 다녀서 그런지 동물들과 교류를 좋아하는 아이들. 어린이날 동물원이 좋았는지 또 가자고해 프로방스로. 잘놀고... 잘웃고... 잘적응하는 아이들이 대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