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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손자

형 따라장이 민재 형아가 동생을 예뻐해서 그런지... 동생도형아를 잘 따른다. 형아 민찬이가 할미집에서 자면 동생 민재도 당연히...ㅋ 코 자고 일어난 아침. 형아랑 손잡고 맘마 먹으러 가자고 따른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 지금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게 자라자.^^ 더보기
민찬이 만4살 생일날 까불까불... 건강하게 자라며 빛나는 민찬이. 만4살. 5살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생일날 예방접종 주사 3대를 놔줘서 저리 컨디션 안좋고 어리광 부리게 하는건지...ㅎ 집근처에 앵거스박쇠고기글램핑장이 오픈했다. 민찬이가 캠핑 좋아하니 글램핑장으로 예약. 외할아버지거랑 외할머니. 민찬이외삼촌 영주랑 조카 재현이와 민찬이 아빠, 엄마, 민재. 와우~~ 일가족 다 출동해 민찬이 생파를....ㅋ 맛있게 잘먹어서 이쁘고... 고기가 연하고 맛좋아서 기분좋고... 아이들이 해피해 하니 더 기쁘고... 푸짐한 선물안겨 주고... 민찬이 픽 케잌으로 마무리. 다다음주 사위 생일까지 축하하면 5월도 조용히 기울듯 하다 . 울 멋쟁이 민찬. 생일 축하한다~~♡♤ 더보기
2022년 어린이날 테마파크 화요일날 사위도 쉬면서 잠복기거쳐 수요일에 민찬이랑 민재 데리고 병원에가서 사위랑 코로나 검사를 한번더 해 보았다. 기억에 남았는지 검사실 문 앞에서 고개 저으며 울던 민재...ㅋ 그래도 세명다 검사후 음성 판정. 다행이다. 목요일 아침. 어버이날도 그렇고해서 시골애 다녀오자고 했더니 금요일 일이 있다는 랑이. 시골은 몇일더 있다가 내려갔다 와야 할듯하다. 친정엄마도 확진 판정 받으셨고 .. 시부모님은 확정받고 잘 지나가셨다고. 사위좀 쉬라고 민재까지 데리고 나왔다. 어딜가든지 사람들은 북적일터이고... 멀리 가는것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보러 테마파크로. 역시나... 가득찬 주차장. 겨우 주차하고 나가니 매표소앞은 긴 대기줄. 덥다~~! 그래도 꿋꿋하게 줄서서 입장.ㅋ 동물에개 줄 먹이부터 챙기는 민.. 더보기
딸래미 코로나 확진 지난주 금요일 오후. 갑자기 목소리가 점기며 음성이 변하더니... 안휴통 약먹고 괜찮다고 했는데, 월요일 아침. 주일오후 새천 바람속에서 놀아서 그런지 민찬이가 고열과 기참을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애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다행히 만찬이와 민재는 음성. 딸래미는 양성..ㅠ 사위한테 전화하니 사위도 컨디션이 별로라고. 일단 딸래미 집으로 와서 보내는 시간. 고열에도 신바람난 민찬이. 새로 이사한 곳에서 기분좋은지 할머니~ 나 사진찍어줘 하면서 저렇게 포즈 취하면서 논다. ㅎㅎ~ 다행히 큰 증세눈 없어 보이고 목소리만 굵다. 딸래미방으로 격리~! 더보기
민찬이와 민재의 빠방카 원래 계획은 1부예배후 성가대 연습 끝내고 오전 10시에 2박3일 함평 으로 할리 라이프 하려고 했는데.... 피치못할 일이 생겨서 취소 하게 되었다. 모처럼 라이딩이라 기대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덕분애 민찬이랑 회사 나가서 민찬이차 BMW 가지고 나와 지하주차장에서 운전 하는데 오마이갓 ~~~! 너무 잘하는 민찬이...ㅋ 뮤지컬 보러 간다고 하더니 재미없어 도중에 니왔다고. 민재랑 운전하러 나간다고 나오라는 딸래미. 깜빡 졸다가 나가니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 그렇게 행복한 아이들 미소와 민찬이 잠옷이랑 구입하고 돼지갈비 먹고 싶다는 민찬이 저녁메뉴애 식당으로 go~ 더보기
킥보드 타고 국수 먹으러 가요 쌀쌀한듯 따스하고... 따스한듯 하며 쌀쌀한 봄날씨. 콧물쟁이 민재가 걸리긴 하는데 점심 해먹기는 너무 귀찮고.... 비빔국수 해달라는데 꼼짝 하기도 싫어 밖으로~~~ 나가버리고....ㅋㅋㅋㅋ 오랫만에 킥보드 타겠다는 민찬이. 제법 킥보드 기술도...요령도 배워가며 탄다. 속도를 높이기도 하고... 뒷브레이크와 앞브레이크 사용도 할줄 알고. 모처럼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육전까지 잘먹었다. 오늘까지 민찬이랑 함께하는 밤. 발이 아프다고해 냉찜질 해주었더니 시원하고 안아프다며 잠이 들었다. 나도 피곤. 자야지. 더보기
민찬이랑 함께한 성찬예배 금요예배때 부활절 성찬식이 있어 여주에서 오자마자 민찬이한테 교회 예배 드리러 가자고 하니 "할머니~지금 깜깜한 밤인데 불 꺼지지 않았어?" 해 얼마나 놀랐던지..ㅎ 오늘은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민찬이 친구들도 많이 올거라고 하니 함께 간다고해 민찬이 업고 교회로... 아멘.^^ 1부예배로 드리다보니 성가대는 아침6시에 모여 연습하고 예배후엔 10시까지 또찬양 연습이 있어서 민찬이랑 함께 못했는데...미안했다. 유아들 방에서 얘배 드리고 성찬식 참여를 위해 본당으로 들어가는데도 함께 손잡고 나가서 민찬이도 유아세례자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았다. 아버지~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은혜임을... 은혜 아니고는 설명할수 없는 상황들. 사순절을 보내며 더욱더 감사 하다. 지선 전도사의 찬양 간증도 그렇고... 조.. 더보기
민재 돌치레 고열 첫돌이 지나자마자 까까머리 만들어준 부모덕에 놀란건지... 삼손처럼 머리카락 밀고 가운빠진건지... 월요일부터 고열에 시달린 민재. 체온계로 재보고 또 재봐도 38도 39도 40도. 얼른 소화가 가서 코로나 검사후 음성나와 진료. 딱히 병명도 없고... 고열만 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입원치료보다는 집에서 해열제 먹이며 보내다가 몸에 발진이 보이면 다시 나오라는 권유만 듣고 나와 집에서 케어. 안쓰러운데도... 크게 보채지않고...잘먹는 아이가 대견. 그렇게 낮엔 좀 떨어지고... 밤엔 좀더 올라가기를 반복. 4일정도 보내며 견디더니 오늘 아침에는 열이 다 떨어졌다. 다행. 덕분에 민찬이는 나랑 집에서 자고 어린이집 등하원. 어제는 미리 예약해둔 캠핑장에서 고기도 구어먹고. 3월 한달도 어떻게 지나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