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 형제 먹방~!
한번이 어렵다고... 낯설어하던 민재가 이젠 편안하게~ 집에서 잘 자고,잘 놀고, 잘 먹고, 잘 적응하면서 외할비도 친근하게 다가가 안아 달라고 두팔벌리고 잘 지내서 해피하다. 민찬이랑 민재가 함께 다닐 어린이집으로 옮겨 다니기 시작한 요즘. 적응기간으로 30분, 1시간, 1시간 30분.... 점차적으로 늘려가며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있다. 아직 식사 적응은 안되어서 점심도 집에와서 해결. 민재가 밥 먹으며 밥풀이 얼굴에 묻었길래 귀여워서 사진 찍었더니 옆에서 민찬이도 찍어달라고..ㅎ 아이들의 이런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포동하게 살 오르고 있는 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