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어두움 속에서도 한빛...
그 곳에 영롱하게 빛을 발하듯이
나의 하루 하루가 까만 어둠속일지라도
당신께서 그 빛가운데 거하시며
날 지켜주시므로
내가 길을 잃지 않고 오늘도
평안한 쉼을 얻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