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들은 한꺼번에 몰려오는것 같다.
하나씩..
하나씩..
지나고 나서 오고 오고 하면 안되나?
늘 ..
힘든 부분 앞에서는 시간도 빨리 달리고
마음도 분주해져 정신차릴 여유가 없다.
그러다 보면..
늘 넘어지기 일수고
빠뜨리고 깨지기 일수다.
하지만 감사한것은...
왜 나만 겪는 고난이라고 투정을 하지 않는것이다.
이 시간이 나에겐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인것 같지만
이 시간뒤에 있을 행복과 만족을 알기에
지금 이 고통이 나만이 겪는 고통이 아니고
아버지와 함께 동행하며 견디어 내는 시간인줄을 알기에
힘은 들지만 힘들지 않고
주저앉고 싶지만 당당히 서서 걸어갈 수 있는 이유다.
나보다 더 힘이드신 아버지.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나의 하루가 정정당당할 수 있길 기도한다.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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