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우면 마음도 즐거워진다.
마음이 즐거우면 미소도 밝아진다.
좋아하는것 앞에서는 한없이 해 맑아 지는데...
편안한것 앞에서는 아무것도 생각지 않게 되는데...
싫은것들 앞에서는 예민해 지는 것인지.
난 이런 자연스런 느낌이 너무도 좋다.
일단 눈이 피곤하지 않고 마음이 즐거워지기에.
뭐든지 이렇게 가볍고 산뜻한것이 좋다.
올봄엔 내 마음도 이렇게 산뜻할 수 있기를..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울 수 있기를..
자연스런 질감 그대로..
나의 갈길도 자연스럽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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