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이 돋는 시간.
조금씩 약동하는 모습으로 기지개를 켜기시작하는
이 모습들에게서 행복을 느낀다.
겨우네 메말라있던 나뭇가지에 물줄기가 올라가고
새 생명이 잉태되고 있다.
말해주지 않아도 제 몫을 다 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그 안에서 배울것이 참 많은것 같다.
피고 지고는 세상모든 일에 적용되지만
그 가치의 순고함은 누구나 다 다르다.
열정의 붉은빛으로..
사랑스러움의 초록빛으로..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열심을 다하는 하루 하루가 되자.
멘델스존-봄의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