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마세요...
나를 가리지 말아주세요..
적당히 뿌려 주세요...ㅎ
내 모습이 늘 저렇듯 웃을 수 있는 모습이길 바란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슬픔도 잠시 뿐임을 기억하며
아픔도 잠시 뿐임을 기억하며
고통도 잠시 뿐임을 기억하며
순간의 절망에 쓰러지지 말고
다시 환하게 웃으며 일어날 수 있기를.
그렇게 밝게 웃을 수 있기를.
내가 합성작업해 올렸을때는 알지 못했던 마음을
안나의 수고로 한장씩 담아보며
마음의 고마움을 기억해보니
그 속에 담겨진 마음의 진심까지도 느껴지는 듯 하다.
이래서 사람의 정이 따뜻하다는 것이겠지.
비가 올줄 알았는데 햇빛이 비추기에 마음이 가벼운날.
두잔째 커피를 마셔보며 이 하루도 시작해 본다.
오늘 이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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