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맡는것 조차도 싫어하는 내가..
때론 궁금해 지곤 한다.
어떤 맛으로..
어떤 기분으로..
어떤 생각으로..
한개피의 담배를 태우며 연기를 내 뿜을까 ..
무엇을 버리기 위해 저리 피울까..
머리가 무겁고 바람이 차게 부는 날.
문득..
이 이미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멋 때문일까?
아님..
그들이 말하는 인생의 고민들을 태우는 것일까?
'커피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눗방울을 불면서... (0) | 2009.03.25 |
---|---|
흑백추억 속에서... (0) | 2009.03.24 |
동영상 속의 니엘 (0) | 2009.03.23 |
이 바람 끝에는... (0) | 2009.03.22 |
모든것은 잠시뿐이다. (0) | 2009.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