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바람이 불고 있는 오전시간.
내 마음의 바람도 그렇게 잔잔히불고 있다.
몇일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며 많이 피곤했었는데..
그나마 큰 일들이 끝났다고 그러는지
마음도 편안하고 조금씩 여유도 생기는것 같다.
이제부터는 예전처럼 다시 정상가동을 해야겠지.
몇일 후덥지근하며 안개가 심해 불쾌지수가 놓았었는데...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고 간 자리에
햇살이 찬란하게 비추니 초록이 너무 이쁘게 웃고 있다.
오늘도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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