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인터넷이 개통 되었어요...

니엘s 2009. 6. 25. 00:26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연결되었다.

할일은 태산과 같은데 되어지는 과정 과정은 왜이리

거북이 걸음이던지..

그래도 결국은 결승점에 다달았고..

이렇게 자리에 앉아 쉼을 얻어본다.

익숙한 그리움의 향기..

니엘이 없는 동안에도 사람의 향기를 나눠주신 너무도 멋진 친구님들.

니엘 이전 잘했어요.

아직도 처리할 일들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에 완벽할 수는 없는법..

금요일에 속전속결로 이전식을 하고 나면은 조금 나아지려니 생각합니다.

전기가 늦게 설치되면서 발주가 밀리고..

일하면서 정리하면서 이전식 준비하면서..

에휴~ 정말 힘들다 힘들어.

하루 3~4시간씩 자면서 생활하다보니 많이 지친다.

그래도 내 일이 하루 하루 건강히 지날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오랜시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늘 함께 였음을 고백해보며

까만밤..

모두들 평안히 주무세요.

니엘 이제서야 내 책상에 앉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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