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이다.
어제 여러가지로 마무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오늘 내 마음도 그렇게 무거운것 같다.
언젠가 한번은 막히면서 힘들줄 알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커다란 둑이 되어 쌓인것같다.
내 한숨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일들..
주님께 모든것 맡기며 이겨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습해지려는 마음.
불필요한 요소들을 찬양속에 던져 버린다.
모든상황속에서 주를 찬양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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