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8월의 첫날아침

니엘s 2009. 8. 1. 09:10

 

 

8월1일이다.

어제 여러가지로 마무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오늘 내 마음도 그렇게 무거운것 같다.

언젠가 한번은 막히면서 힘들줄 알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커다란 둑이 되어 쌓인것같다.

내 한숨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일들..

주님께 모든것 맡기며 이겨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습해지려는 마음.

불필요한 요소들을 찬양속에 던져 버린다.

모든상황속에서 주를 찬양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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